참여 자격은 구술자료 수집 관련 경험·경력이 있는 성남시민, 지역 소재 대학(원)이나 직장을 다니는 역사학, 문화인류학 등 관련 전공자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위해 모집 인원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
선정되면 ‘성남 기억수집가’로 활동한다. 올해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고, 구술자료를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한다.
이 외에도 성남의 역사문화로 기록할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한다.
활동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이다.
시는 성남 기억수집가에게 조사 활동에 대한 비용을 지급한다.
성남 기억수집가 활동 희망자는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작성해 시청 문화예술과 담당자 이메일(gambo372@korea.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건립팀 031-72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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