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남용삼)는 6월 15일 오후 2시 20분 (구)시민회관 부지에 건립 중인 ‘성남시 문화 및 의료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성남시 문화 및 의료시설은 원도심 주민들에게 문화 공유 기회를 제공하고 성남시의료원과 상호 연계된 기능을 수립하기 위해 지상 2층 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된다. 2015년부터 기존 시민회관의 활용방안 검토를 시작으로 2019년 공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은 1시간가량의 현장 방문이 종료된 후 “해당 시설 건립은 의료원의 기능 강화는 물론 원도심의 문화공간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만큼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준공 후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남시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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