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열린 현장 마이크’가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했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 현장 마이크’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 ABN을 통해 방송됐으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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