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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11/25 [09:26]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가을은 참 예쁘다!

 

오랜만에 율동공원에 가보니 산과 호수는 한 폭의 그림이었다.

단풍으로 물든 산과 가을에 젖은 호수. 돌아오는 길, 가을 풍경이 눈에 선하다.

나는 이미 가을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김영숙 중원구 여수동

 

 

콩나무처럼 자라는 나의 학교

 

학교 건물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 제비콩나무 줄기. 사람 인 자를 연상시키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도 콩줄기처럼 한없이 오르고 또 오르는 꿈을 길러야겠다.

 

박서영 오리초등학교 6학년

 


*독자 수필(원고지 5매 내외, A4 ½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 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21년 12월 10일(금)까지 보내주세요(주소, 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