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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시 성남의 주요 시정시책 11] 문화·교육·주거·의료 등 시설 확충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11/25 [11:3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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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공단 근린공원에 2025년 들어서는 성남역사박물관은 내년 8월 교육동 ‘알’을 먼저 개관해 시민들에게 프로그램과 창의적 공간을 제공한다.

 

공공도서관도 2019년 1월 서현도서관, 2020년 1월 복정도서관 개관에 이어 판교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설계공모 중이고 수내도서관은 내년 4월 착공해 책 읽는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내년 3월이면 성남시의료원 옆 옛 시민회관 부지에 성남아트리움이 들어선다. 644석 공연장과 행동발달증진센터, 한의과 등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원도심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22년 성남형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관내 고등학교 36개교에 온라인 학습실과 온라인 개별 수업실 조성을 지원하고, 관내 초·중학교 중 공모 선정된 8개교에 특성에 맞는 스마트교실을 조성해 미래형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성남시는 지난 2월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https://sugang.seongnam.go.kr)’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지역 225곳 기관의 평생학습 정보 제공이 목표다. 2030년까지 위례, 분당, 분당남부, 중원, 수정, 판교 등 6개 생활 권역별 평생학습관 체계도 구축 중인 가운데 첫 번째로 위례평생학습관(위례동로 91)을 3월 25일 개관했다. 강의실 4개와 시민소통실 등의 학습공간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신혼부부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올해 복정1지구 등 2,802호 행복주택을 착공한 데 이어 내년 3월에는 신촌지구 등 1,512호 행복주택, 4개 동 242호 규모의 야탑동 공공분양주택을 착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