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성남시협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싶다며 12월 1일 성남시에 1천만 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기현 대한전문건설협회 성남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상품권) 기탁식’을 했다.
이번 성남사랑상품권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성남시협의회에 속한 회원사들이 나눔 문화 실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비와 모금액을 모아 구매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10만 원 상당씩 전달하기로 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의 권익 보호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1985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성남시협의회에 속한 회원사(회원)는 24개 전문건설업종 660개사(1,800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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