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인 작품전시회가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성남시 소재 10곳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06명이 직접 만든 공예품, 원예품, 캔들, 수제악기, 체험 사진 등 3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첫날 행사장을 찾은 은수미 성남시장은 “장애인 여러분께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얻고,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10곳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60여 명 장애인에게 재활프로그램과 교육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지원팀 031-729-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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