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월 ‘성남시 위·드림스타트마을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부터 위스타트 목련마을에 도촌동을, 드림스타트마을에 상대원1동을 포함,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저소득 가정 0∼12세 아동에게 연령별·개인별 욕구에 따른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2004년 경기도 시범마을인위스타트 목련마을(분당구 야탑3동)을 시작으로 2007년 위스타트 산성마을(수정구 신흥2동·산성동), 그리고 2009년 드림스타트마을(중원구 상대원2·3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촌동과 상대원1동까지 확대·운영하게 됨으로써 더 많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위스타트팀 729-296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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