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20년 넘게 성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분당, 판교, 위례 등 짧은 기간 내에 성남시 지역발전이 실현되는 과정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 판자촌이라 불리던 세월이 무색할 만큼, 노후화된 권역별 재개발을 통해 살기좋은 동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다만 결혼을 안 한 미혼으로서, 대단지 재개발로 형성되는 임대아파트의 입주조건을 성남시민이 우선적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첨단기업이 모여 있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와 정자동 킨스타워는 작년 4월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됐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앞으로 청장년층이 도전하는 양질의 일자리도 꾸준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현실화하는 성남시의 시민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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