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20대 중반을 맞이합니다. 졸업과 취업 시기가 맞물리면서 사회초년생으로 겪는 고민들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운이 좋게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된 경우인데요. 제 주변 친구들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취업 준비를 해도 자기 적성에 맞는 건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을 가다듬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또래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학생일 때나 직장을 구하고 나서도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들이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성남시에도 청년들이 이런 활동을 활 수 있는 단기간(분기별) 서포터즈 모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지원 플랫폼 ‘판교역&’이란 곳에 가면 직업상담사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추천도 해주고 저도 가 봐야겠어요.
젊은 사람들에게 부족한 홍보도 서포터즈 활동으로 넣어주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성남시에는 고민이 적은 사회초년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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