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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기업/ 경기도 사회적기업 (사)두얼스 온디자인

  • 관리자 | 기사입력 2011/01/22 [00:4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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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디자인으로 세상을 밝힙니다"

“나눔은 콩 한 쪽이다. 나눔은 가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콘텐츠를 개발하는 (사)두얼스 온디자인(대표 양자영·분당구 야탑동)은 재능있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업체다.

두얼스는 ‘실천하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우리가 받은 사랑을 이웃과 세상에 나누자는 모토로 설립된법인체다. 

2007년부터 2년 동안 아동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전문신문 ‘아이교육신문’을 발행하게 되었는데, 자체 제작을 기회로 디자인 분야를 수익사업으로 기획했다. 사회적기업을 준비했고, 지난해 10월모범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디자인 사업 + 재능나눔, 두 마리 토끼 잡아

두얼스 온디자인은 소식지·사보·회사소개서 등 각종 인쇄물 제작 및 디자인, 홈페이지·쇼핑몰 제작 및 유지보수, 기업CI·BI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비영리기관들의 신청을 받아 홈페이지와 소식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등 디자인 재능도 나누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청소년체험학교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재능나눔을 할 때면 물질이 채워줄 수 없는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는 김민구(32) 디자인 실장은 “입사면접 때 ‘같이 이끌어 가는 회사’라는 말에 매력을 느껴 입사하게 됐다”면서“지금은 사회적기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일하니 더 없이 행복하다”고 한다.

양자영(앞줄 오른쪽) 대표는 사회적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사람과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확실한 비즈니스 전문성을 갖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회적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부심으로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래야만 한국의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1년 두얼스 온디자인은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분야의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실무관련 교육을 제공해 현장에 투입해도 손색이 없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사회 미취업청년에게 수강료 할인과 인턴십 혜택을 제공해 청년실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두얼스 온디자인에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누나인 양자영 대표의 요청으로 입사하게 됐다는 양세진 팀장 등 현재 12명의 직원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올곧은 생각으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두얼스의 홈페이지를 방문도 해보고, 실력있는 두얼스 온디자인에 일을 맡겨봄직하다.

www.on-design.co.kr 031-701-0487
장영희 기자 essay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