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9월 7일 오후 3시 야탑역 광장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코원에너지서비스(주) 등과 합동으로 ‘추석 연휴 가스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받침대보다 바닥이 넓은 조리기구를 사용하지 말 것 ▲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후에는 부탄 캔을 분리해 보관할 것 ▲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기기를 사용하지 말 것 등을 홍보했다.
추석 연휴 사용이 잦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올바른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일상생활 속 가스 사고 예방을 안내하는 전단과 가스 안전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스 사고 없는 편안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이번 가스 안전 캠페인이 도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번 가스 안전 캠페인과는 별도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코원에너지서비스(주) 등과 함께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관내 주요시설 가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환경보건국 기후에너지과 031-729-329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