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려다 본 하늘 김미경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도환중 1구역의 골목, 날씨가 너무 좋아 찍은 사진. 사람의 온기가 남지 않은 삭막한 동네지만, 하늘은 어디서든 공평하게 파랗고 맑은 모습을 보여 준다.
#2 환상적인 탄천 송미헌 분당구 정자동 성남의 물줄기 탄천은 어머님 품만큼이나 큰 위로를 준다. 걷다 보면 만나는 풍경은 매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포근함을 전해 주고, 모진 태풍에도 끄떡없이 또다시 유유히 흐르고 있다. 하늘의 구름조차 오리 모양 만들어 물 위에 살포시 얹어 놓았다.
*독자 수필(원고지 5매 내외, A4 ½장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 사람들-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22년 10월 13일(목)까지 보내주세요.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 031-729-2076~8 이메일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