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위례지구~판교1·2·3테크노밸리~백현지구~분당 벤처밸리~성남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육성해 글로벌 4차 산업 특별도시로 조성한다.
‘4차 산업 특별도시 조성’은 민선 8기 10대 과제 중 하나로, 시는 성남을 4차 산업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주력산업을 육성 및 고도화하고, 미래전략 정책 기반의 신성장 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며 4차 산업혁명 기반 생태계를 조성한다.
4차 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구성 오는 10월 4차 산업 관련 산·관·학·연 협업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공간디지털콘텐츠, 산업고도화 등 중점사업 5개 분야 50명 이내 산·관·학·연 전문가로 구성(단장 성남시장)해 4차 산업 특별도시 로드맵 수립과 자문을 한다.
게임・콘텐츠 문화 특화 생태계 조성 국내 최대 게임·콘텐츠 기업 밀집지역인 판교권역을 관련 산업 육성과 인프라 지원을 활용한 게임・콘텐츠 문화산업 도시로 특화한다.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의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AI 기반 자율주행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자율주행 기본 시험장, 시뮬레이션 플랫폼(SHARK) 구축, 자율항행 드론, 로봇 및 전동휠체어 등 자율주행 산업 분야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 융합을 가속화해 성남을 자율주행 선도도시로 조성한다.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주택전시관 부지에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등 클러스터를 구축해 부족한 산업기능과 인프라를 보완, 미래 혁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031-729-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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