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로 성남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민선 8기 출범 110일째인 10월 18일 성남시는 시청 한누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5·6·7기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설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정 운영에 관한 행정, 경제, 복지, 교통, 주거·환경 등 5개 분야 로드맵이 제시됐다.
먼저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행정 체계를 만들겠다”면서 “이것이 민선 8기 시정구호를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정한 이유”라고 말했다.
경제 분야는 성남시를 ‘대한민국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만들고 복지 분야는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를 실현한다.
교통, 주거·환경 분야에서는 성남시를 ‘수도권의 중심, 스마트 교통허브’,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민선 8기 앞으로의 4년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향해 함께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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