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11월 19일 시청 광장에서 ‘2022.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여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돼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성남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6만여 마리로 등록률은 48%다.
시는 버려지는 동물이 없도록 반려동물 등록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앙·율동공원, 탄천 등 7곳에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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