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교육지원청•한국잡월드•가천대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11월 3일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체험 공간 • 로봇공학자, 과학자 등 54개 직종 어린이체험관 • 컴퓨터 프로그래머, 의사 등 44개 직종 청소년체험관 • 로봇지능 개발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 숙련기술체험관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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