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연극 <‘천川의 마을’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으로 추진하는 [‘천川의 마을’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로젝트 중 1부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회상연극 공연이다.
성남의 사라진 생활 하천에 대한 기억을 중심으로 도시의 삶을 살아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회상연극으로 보여주며, 도시 환경을 둘러싼 지속 가능한 가치와 공공의 과제를 시민과 함께 모색한다.
출연진으로는 성남 원도심에서 40년 이상 거주해 온 두 명의 시민 배우와 성남에서 활동 중인 배우 등 8인이 무대에 오르며, 성남 이야기를 소재로 다수의 공연을 제작, 발표해 주목받아 온 극단 성남93의 한경훈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 공연 일시: 2023년 1월 7일 오후 5시(60분간) ⦁ 공연 장소: 바른아트센터(분당구 야탑로75번길 9 금호프라자, 바른세상병원 별관 지하 1층) ⦁ 문의: 031-722-1993(극단 성남93),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 [‘천川의 마을’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로젝트는 오픈스페이스 블록스의 기획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지원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2022년 5월~2023년 12월 2년 연속 이어지는 공공예술사업이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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