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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설치 지원…대당 100만 원

배출한 양만큼 처리 수수료 부과 “형평성 맞추고, 악취 줄여 만족도 높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3/03/10 [11:1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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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신흥동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전자태크(RFID)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 비전성남

 

성남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전자태그(RFID) 방식의 종량제 기기 500대 설치 지원 사업을 편다. 

 

RFID 종량제 기기는 공동주택 입주민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전용 카드를 인식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배출한 양만큼 처리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1대 설치로 70~120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제 기기 구매·설치비(약 200만 원)를 50% 지원해 1대 설치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6월 16일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http://www.losims.go.kr)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 성남 수내동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전자태크(RFID)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 비전성남

 

성남시는 2015년 2개 단지에 22대, 2018년 1개 단지에 11대, 지난해 20개 단지에 186대 등 그동안 23개 단지에 총 219대의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제 기기 설치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RFID 종량제 기기는 음식물 쓰레기에 배출자 부담 원칙을 적용해 수수료 부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악취를 줄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문의: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 031-729-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