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도서관은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며 시정방침인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에 걸맞은 시민 의식 고양을 위해 인권 및 세계시민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연계하며 한 책 읽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3월 5일까지 진행한 시민 투표 결과에 따라 인권 그림책 『존엄을 외쳐요』가 ‘2023년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됐다.
『존엄을 외쳐요』는 올해로 75주년이 된 ‘세계인권선언’을 우리 시대에 맞는 구체적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 쓴 인권 그림책이다.
중원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은 시민이 한 해 동안 함께 읽을 도서를 선정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 읽는 성남을 만들기 위하여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중원도서관 평생학습지원팀 031-75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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