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시민 생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조성된 지 24년 된 성남시 분당구 율동 361-1번지 일원 율동공원이 내년 말까지 맨발 황톳길, 캠핑장 등이 있는 생태문화공원으로 새로 단장해 시민을 맞는다.
시는 율동공원 내 자연생태 공간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노후 시설물과 훼손 경작지를 재정비하는 선에서 수변문화·자연치유·감성힐링·건강활력 등 4개 공간을 조성한다.
맨발황톳길, 캠핑장, 피톤치드길, 반딧불이 정원, 어린이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을 갖추고 자연과 문화를 품은 도심 속 생태문화공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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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공원 테마공원으로‘반세기 만에 탈바꿈’
성남시 원도심의 대규모 산지형 근린공원인 대원공원(중앙동․상대원동․하대원동․성남동 일원)이 오는 2025년 특화한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340억 원을 투입해 대원공원을 아침(모닝) 존, 낮(데이) 존, 저녁(이브닝) 존, 밤(나이트) 존 등 4개 구간의 테마공원으로 조성, 이용 시민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대별로 하루를 누빌 수 있는 공원으로 특화한다.
공원 전체를 아우르는 5.2km 길이의 ‘대원 새초록길(가칭)’ 둘레길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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