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월 21일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주관 ‘제2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부문 ‘노인복지대상’을 받았다.
성남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60세 이상 어르신에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최대 33만 원 지원, 만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연간 최대 23만 원 지원, 수정·중원·분당지역 공공실버타운 건립 추진, 공공요양원 건립 추진 등의 노인복지시책을 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를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389곳 모든 경로당에 운영비 등 69억 원 지원, 1만1,150명 소일거리·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시행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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