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일) 탄천종합운동장, K리그2 7라운드 성남FC와 천안시티FC의 경기. 성남FC는 구단의 오랜 가족 팬인 홍시영(11세·소아암 투병) 양의 쾌유를 기원하는 홈경기로 준비했다.
구단은 당일 홈경기 입장 수입의 50%를 홍시영 양의 치료비로 전달하고, 응원메시지가 담긴 선수단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도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특별히 K리그와 성남FC 팬툰 작가 ‘유월’이 서문 까치 라운지 앞 부스에서 스티커 8종을 판매했으며 이 역시 수익금 전액을 홍시영 양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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