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제28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했다.
4월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의 건을 청취했다.
또한 강상태 의원, 조정식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박기범 의원, 김보석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5일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피해자와 유족에게 위로를 드린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성남시의회 목표처럼 행정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점검과 사전 예방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4월 12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했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와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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