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4월 5일 오후 5시 행정교육위원장실에서 재난안전관과 함께 정자교 보행로 붕괴 인명사고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박경희 위원장과 김보미 부위원장, 박은미 위원, 성해련 위원, 박명순 위원, 김윤환 위원, 조정식 의원과 박종각 의원이 참석했으며 재난안전관으로부터 사고 발생 경위와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사고현장의 신속한 복구 및 정밀 안전진단을 요청했다.
행정교육위원회는 피해자들의 적절하고 신속한 보상과 정신적 지원 또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향후 이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탄천 24개소 횡단 교량의 정밀점검 용역 필요성에 공감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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