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수정구 상적동 청계산 옛골마을 일대 상권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지난해 11월 모란시 장 내 기름 골목 일대를 백년기름 특화거리 지정에 이어 두 번째다.
청계산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 전집, 두붓집, 막걸릿집, 묵집 등 168개 음식점 밀집 ▲ 봄철 철쭉제개최 등 지역적 특성 ▲ 청계산 옛골의 역사성 등이 종합 반영돼 지정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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