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침입 범죄예방을 위해 6월 22일까지 단독·공동주택 6,466곳의 도시가스 배관,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 등에 특수형광 물질을 도포한다.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옷이나 신발에 묻은 특수형광물질은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용의자 특정과 추적에 도움을 준다.
시는 주변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판을 붙여놓기로 했다.
성남지역 내 특수형광물질을 칠한 곳은 모두 7만2,87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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