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법무부(장관 이귀남)가 손잡고 사회적기업을 설립한다. 시는 7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법무부와 사회적기업 설립 협약식을 갖고, 분당구 구미동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취약계층 고용형 사회적기업 ‘좋은친구 스팀세차’ 입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귀남 법무부 장관, 김수남 범죄예방정책국장, 김영진 법무부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와 법무부가 공동 설립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좋은친구 스팀세차’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명을 선발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갱생보호사업 발전기금 등 공익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성남시는 장소를, 법무부는 설립 및 운영을,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마케팅을 지원한다. 생활경제과 유통팀 729-259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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