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은 7월 30일 휴일을 반납하고 탄천 범람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야탑천과 궁내천, 하대원동 공장 현장, 신촌동 배수펌프장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지휘하며 복구활동을 펼쳤다.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폭우 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 광주시와 서울시를 방문, 생수 ‘남한산성 참맑은물’을 각각 1만7천여 병, 5600여 병 전달(사진) 했으며, 민관 방역지원단은 광주시 경안천, 곤지암천 지역에서 일제 방역소독을 펼치고 방역약품을 지원했다. 재난안전관리과 방재팀 729-3551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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