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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 복구 ‘한마음’

  • 관리자 | 기사입력 2011/08/22 [10:3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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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성남시와 인근 지자체의 현장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남시장은 7월 30일 휴일을 반납하고 탄천 범람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야탑천과 궁내천, 하대원동 공장 현장, 신촌동 배수펌프장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지휘하며 복구활동을 펼쳤다.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폭우 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 광주시와 서울시를 방문, 생수 ‘남한산성 참맑은물’을 각각 1만7천여 병, 5600여 병 전달(사진) 했으며, 민관 방역지원단은 광주시 경안천, 곤지암천 지역에서 일제 방역소독을 펼치고 방역약품을 지원했다.

재난안전관리과 방재팀 729-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