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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

네 차례 시민과 소통에서 총 3,700여 명 시민 참가 열띤 분위기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1/30 [09:0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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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관-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분당()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을 만나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 새해 인사회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시민께 큰절을 올렸다.

 

이후 성남의 새로운 50년의 첫해로 대한민국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장을 열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주요 핵심 시정 현안인 ▲ 노후계획도시 정비 ▲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동별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 소통관-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  © 비전성남

 

서현로 및 돌마로 공공녹지대에 설치된 정자와 벤치가 30년 이상 경과해 노후되고 미관상 좋지 않다는 건의에 대해 신 시장은 현장을 확인해 상반기 안으로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임시 운영 상태가 지속되며 통행 안전상 위험이 있다는 민원에 대해 신 시장은 새로운 터미널 사업자가 면허권을 신청하면 신속히 면허권을 부여해 정상 운영될 수 있게 하겠으며 수시로 점검해 대형 버스 주차, 공회전 및 통행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매1·이매2·야탑2동 행정복지센터 노후화에 따른 청사 신축 요청에 대해 신 시장은 이매1동과 야탑2동은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분당이 조성된 지 30년 이상 경과해 노후된 행정복지센터가 많다행정복지센터 신축은 청사 노후 정도, 협소도, 인구수, 시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탄천 화장실을 늘려달라는 민원에 대해서는 탄천 화장실을 전수 조사하고 추가 설치를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

 

▲ 소통관-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  © 비전성남

 

아울러 신 시장은 성남시장에게 바란다라는 휴대전화(010-5920-0184) 문자 소통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 소통할 것을 강조하며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게 전화번호를 전하기도 했다.

 

성남시는 이날 인사회를 마지막으로 4차례 총 3,700여 명 시민과 만나 소통했다.

 

소통관 소통혁신팀 031-729-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