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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돌봄시설, 다함께돌봄센터 26·27·28호점 문 열어

하원초교 학교돌봄터도 3월 선보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2/27 [16:5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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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편하게 즐기는 돌봄센터의 하루(야탑동)     

 

▲ 오늘 점심은 새우튀김이 최고라는 아이들(위례동)     

 

▲ 블록놀이 중 신나게 한 컷 찰칵(야탑동)     

 

맞벌이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아이들의 방과 후 보살핌이다. 성남시는 이러한 돌봄 공백 가정을 위한 온종일돌봄시설을 매년 늘려가고 있다.

 

2023년 11월 개소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6호점(분당구 벌말로30번길 43, 야탑동)

2024년 2월 개소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7호점(수정구 위례중앙로 190, 위례동)

2024년 3월 개소 성남시 하원초등학교 학교돌봄터(중원구 광명로 396, 금광동)

2024년 4월(예정)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8호점(중원구 광명로 176, 중앙동)

 

학교돌봄터는 분당구에만 4곳 있는데 올 3월 중원구 하원초등학교에 다섯 번째로 문을 연다. 학교장의 지원 아래 60명까지 보살필 수 있다.

 

돌봄센터와 학교돌봄은 방과 후 체계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의 경우 조리사가 바로 만들어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 인기다.

 

시는 최근 문을 연 센터들을 포함해 다함께돌봄센터와 학교돌봄터를 올해 총 39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두 돌봄터는 내년부터 통합 운영한다.

 

취재 서동미 기자 ebu73@hanmail.net

 

성남시 온종일돌봄시설(다함께돌봄센터·학교돌봄터)

운영시간(월~금요일): 학기중 10:00~20:00/ 방학 중 09:00~20:00

이용료: 학기중 5만 원(중식·간식)/ 방학 중 10만 원(중식·석식·간식)

 

※ 자세한 기사 내용은 인터넷 비전성남 ( https://snvision.seongnam.go.kr ) ‘현장스케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