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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장 난 자전거 점검·수리해 드려요”

오는 11월까지 야탑동 탄천 공터에서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운영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3/06 [08:4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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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과-분당구 야턉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된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위해 11월 말까지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탄천 공터(만나교회 뒤편)에 마련돼 월~금요일 오전 10~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생활형 자전거 무상수리 및 점검을 제공하고 있다. 

 

▲ 도로과-분당구 야턉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된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에서 자전거가 정비되고 있는 모습  © 비전성남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유격 조정, 안장 높이 조절 등 간단한 정비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브레이크 패드 교체, 기어 레버 교체 등은 이용자가 부품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타이어 교체, 디스크 브레이크 교체나 생활형 자전거 외 고가의 자전거는 수리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통자전거자전거 정비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도로과 자전거문화팀 031-729-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