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시립국악단 14일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

전석 만 원…‘봄의 서곡’, ‘꿈의 자리’ 등 선보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3/08 [09:06]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국악단 '지금부터 봄날' 연주회 안내 포스터  © 비전성남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314일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지금부터 봄날연주 무대를 연다.

 

70회 정기연주회이자 신춘 음악회다.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국악관현악 봄의 서곡’, 대금 협주곡 화연’, 양금 협주곡 양금 시나위’, 국악관현악 꿈의 자리등을 연주한다.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국악단 연주회(자료사진)  © 비전성남

 

소리, 성악과 관현악을 주제로 별리, 세호락’, ‘바로 우리가 주인공’,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등의 연주 무대도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는 남라헬 백석문화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대금 이건석, 양금 윤은화, 소리 지유진, 소프라노 신주형, 테너 최무룡,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한다.

 

관람료는 전석(900) 1만 원이다. 

 

관람표는 인터파크(1544-8117)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화관광과 예술팀 031-729-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