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9쌍 커플 나와(매칭률 43%)… 올해도 5~11월, 5회 연다
성남시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회 열릴 예정이다.
‘솔로몬의 선택’은 혼인을 장려하기 위해 성남시가 결혼적령기 청년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기획행사다.
지난해 5차례 참가자 총 460명 중 9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국내 언론뿐 아니라 뉴욕타임스(NYT) 1면, 로이터(Reuters) 통신 등 글로벌 뉴스망을 타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확산하고 젊은이들이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시의 의무입니다.”
2024 솔로몬의 선택 개최기간 5~11월, 5회 대 상 성남시 거주자 또는 성남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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