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위상 높이는 장애인탁구팀, 올해도 부상 없이 최선 다하길”

9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과 오찬 간담회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4/09 [15:33]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왼쪽부터 문성혜, 안미현 선수, 김병영 감독, 윤지유, 전태병 선수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정오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영 감독과 전태병, 문성혜, 윤지유, 안미현 선수가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탁구팀은 2020년 창단된 이래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남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1,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민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파리 패럴림픽,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올해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은 2023년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금메달 32, 은메달 20, 동메달 17개를 수상한 바 있다.

 

공보관실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