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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열어

2년 연속 종합우승 목표… 탁구 윤지유, 배드민턴 박민재 등 출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4/22 [17:5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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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선수단 결단식 사진  © 비전성남

 

성남시는 4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임원 50, 감독코치 35, 보호자 32, 선수 184)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필승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선수단 결단식     ©비전성남

 

이들 선수단은 오는 425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메달 획득 유력 주자인 탁구의 윤지유, 이경훈, 배드민턴의 박민재, 수영의 정태현 등이 포함돼 있다.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선수단 결단식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애인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기대한다면서 사고나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날인 423일 오후 4시엔 같은 장소에서 70회 경기도체육대회(59~11) 출전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성남시는 25개 종목에 선수단 443(임원 66, 감독코치 84, 선수 293)이 파주 스타디움 등 파주지역 40군데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체육진흥과 체육정책팀 031-729-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