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햇살이 벌써 따가운 요즘, 연둣빛 신록이 산책하기 적당하게 그림자를 드리워주는 황톳길은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산책로이자 쉼터다.
오는 11월까지 맨발황톳길에서는 잘 다져진 황토를 자박자박 걷는 즐거움을 얻는 동시에 내 건강 상태도 살펴볼 기회가 있다.
보건소가 관내 황톳길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위한 건강 상담을 해주고 있으니 운동하며 건강도 챙기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예방법도 배워보자.
취재 서동미 기자 ebu73@hanmail.net
NEW 맨발 황톳길 7월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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