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7월 16일 오후 3시 50분~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올해 4번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이며, 이날 초빙 강사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다.
정 의사는 잠, 운동, 머리 비우기, 식사 방법 등과 관련해 감속 노화 실천법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부유한 노년을 만드는 지혜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강연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노인의학학습지 AGMR 부편집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2023)’,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2022)’, ‘지속 가능한 나이듦(2021)’ 등이 있다.
강연을 들으려면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500명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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