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구미동 하수처리장 30년 만에 탈바꿈

복합문화타운 조성 추진… 다목적 음악홀, 카페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7/29 [17:36]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복합문화타운 조성 추진… 다목적 음악홀, 카페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성남시는 약 30년간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을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위 치 | 분당구 구미동 195번지 일대(부지 2만9천㎡)

 

┃1단계 | 부지 일부(4,325㎡) 기존 건축물 3개 동 업사이클링

  • 공연장, 카페 등 시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

  • 설계공모 진행 중(8월 28일 오후 5시까지 작품 접수)

      ※ 당선작 9월 5일 발표 예정

  • 완공: 2025년 6월 목표

 

┃2단계 | 마스터플랜 수립(2024년 12월 말 용역 완료 예정)

 

"장기간 방치된 시설이지만, 폐구조물 안전조치와 산책로 조성을 신속 추진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공공개발정책관 전략개발팀 031-729-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