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관찰숲 등 생태문화공간도 선보여
성남시는 도심 곳곳에 생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용자 수에 비해 협소한 주차장으로 불편을 야기했던 중앙공원(수내동) 주차장이 최근 확충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7월 10일 개장했다.
이와 함께 맨발 황톳길 옆에 자연 학습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목 관찰숲을 조성하고 기존의 꽃무릇길을 확대했다.
A·B 주차장 확충 96 → 204면
수목관찰숲 조성 맨발 황톳길 옆(328㎡) 나비화단(리아트리스, 수크령 등), 곤충 호텔, 새집, 사슴과 대왕거미 조형물 등 설치
꽃무릇길 확대 기존 꽃무릇길 알뿌리 추가 식재, 수선화·백합 알뿌리 식재
맨발 황톳길 야외공연장 인근~잔디광장(길이 5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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