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8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9월 간부 소통회의를 주재했다. “올해 여름 수해 피해 없이 잘 지나간 것은 이 모두가 구석구석에서 직원분들이 고생해 주신 덕분”이라며 “곧 다가올 추석에도 저소득층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이웃돕기 등 신경 써 주고 특히 추석 연휴 쓰레기 처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또한 “다가올 가을에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안전대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간부회의는 지난 7월부터 기존의 월 안건 주제를 직제순으로 보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긴급하고 주요한 현안 사항 위주로 상호 간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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