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경비 등 긴축 운영…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 일자리 창출, 노인 등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확대 성남시의 2012년 새해 살림 규모는 1조8,771억4,30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당초예산액 1조9,057억9,000만원보다 286억4,700만원(1.5%) 감소된 수치로, 일반회계는 전년대비2.9% 감소한 1조2,704억7,500만원, 특별회계는 1.5% 증가한 6,066억6,800만원으로 편성됐다. 행사경비 등 낭비성 예산과 시설유지비 등은 절감해서 긴축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과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는 확대,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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