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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의 새 단장]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으로 ‘탈바꿈’

오토캠핑장·수변무대 조성… 내년 3월 완공 예정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10/02 [11:4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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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한 지 25년 된 율동공원이 자연과 문화를 품은 도심 속 생태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율동저수지 수변을 활용, 자연경관을 보존한 가족휴식공간으로 만든다.

 

위치   분당구 율동 412번지 일대(88만9,311㎡, 약 26만9,016평)

 

착공   2024년 10월

 

완공   2025년 3월 예정

 

조성내용

① 감성힐링공간 | 캠핑장(99면)

※ 새마을연수원 사거리와 새마을연수원 사이, 반려견 허용 캠핑장

※ 오토캠핑(56면), 두 가족(16면), 일반 데크(10면) / 일부 반려견(14면) 등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숲놀이터

② 수변문화공간 | 수변무대(번지점프대 자리), 수변데크 등

③ 주차장 개선 | 726→996면(270면 확충)

※ 맨발 황톳길 운영 중(길이 740미터, 2023년 9월 개장)

 

공원과 공원조성팀 031-729-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