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입주를 환영합니다 최첨단 IT·NT·BT·CT 266개 업체 중 122개 업체 입주 2013년 게임기업 입주 완료… 국내 게임산업 48%·3천억원의 게임산업 메카 ‛기대ʼ 게임산업 대표주자, 나우콤 1992년 PC통신 ‘나우누리’로 출발한 나우콤은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비용 없이도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개인 미디어인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 탄탄한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 런너’(사진), ‘윈드슬레이어S’, ‘한자마루’와 CDN부문 ‘NOWCDN’, 국내 최초 클라우드 음악서비스 ‘미시시피’ 등을 서비스하며 국내 인터넷 사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2의 도약 작년 매출 500억, 영업이익 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한 나우콤은 매년 10% 이상 성장, 10년 이상 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대항공우주공학과,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경영인 서수길(45) 대표는 “아프리카TV는 모바일 방송 강화와 SNS미디어로의 성장을, 게임사업은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과 개발력 확충을,CDN사업은 클라우드와 모바일 스트리밍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직원 220여 명으로 학벌보다 경험이나 실력을 중시하는 나우콤은 나이·근속을 고려하지 않고 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따라 연봉을 결정한다. 분기별로 4회 공식 채용하고 채용 사이트나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직원을 채용하기도 한다. 직원들의 복지를 중시해 스트레칭룸, 모성보호실과 카페를 만들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출·퇴근버스와 여행지원금을 지급하는 리프레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 1,000만 돌파… 국민게임 ‘테일즈 런너’ 인기 작년 12월말 기준 국내 누적 회원수 1천만을 돌파한 ‘테일즈 런너(Tales Runner)’는 쉬운 조작과 동화속 배경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초등학생뿐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미국·중국·홍콩·대만·태국 등 총 5개국으로 수출해 게임 한류문화를 선도하고 있고 막강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국민 게임으로 성장했다. 나우콤 게임 사업본부 신민호(41) 이사는 “테일즈런너가 1천만 회원을 돌파하면서 국민게임으로 성장한 것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구축하고 개발력을 확충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 앞으로 펼쳐질 나우콤으로 통하는 세상, 앞으로 더욱 폭발적인 나우콤의 성장을 기대하며 한국 대표를 넘어 세계 정상에 우뚝 서길 기대해 본다. 구현주 기자 sunlin-p@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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