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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30년 만에 탈바꿈!

내년 6월 『GUMI(구미) 195』 오픈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11/28 [15:3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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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 구미동 195번지 일대     

 

약 30년간 방치돼 온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가 내년 6월 새로운 모습의 ‘GUMI(구미) 195’로 임시 개방한다.

 

위험구간 안전조치, 녹지조성을 통해 시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녹지환경으로 거듭난다. 설계용역이 11월 23일 완료됐고, 내년 2~5월 본공사에 앞서 11월 현 부지 건설폐기물 처리 등 환경정비를 마쳤다.

 

위치 | 구미동 195 일대 부지

공사 | 내년 2월 착공, 5월 완공

 

이런 공간 만들어요

• 산책로(330m)  GUMI 195를 관통해 오리공원에서 탄천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 꽃대궐마당, 소풍마당 계절 초화원, 코르텐강 낙서벽

• 구미195 문화광장 탄천에서 바로 연결되는 사면 입구광장

• 휴게공간 벤치  등벤치, 조형벤치, 평상벤치 등 50개 벤치 설치

 

▲ 출입구     

 

▲ 꽃대궐마당     

 

▲ 소풍마당     

 

※ 산책로·휴게녹지공간은 ‘GUMI 195’로 명명해 내년 6월 임시 개방(담당부서: 건축과 031-729-3448)

※ 다목적 음악홀·카페 조성은 복합문화타운 조성 1단계 사업으로 내년 6월 완공 예정(담당부서: 공공개발정책관 031-729-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