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간 방치돼 온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가 내년 6월 새로운 모습의 ‘GUMI(구미) 195’로 임시 개방한다.
위험구간 안전조치, 녹지조성을 통해 시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녹지환경으로 거듭난다. 설계용역이 11월 23일 완료됐고, 내년 2~5월 본공사에 앞서 11월 현 부지 건설폐기물 처리 등 환경정비를 마쳤다.
위치 | 구미동 195 일대 부지 공사 | 내년 2월 착공, 5월 완공
이런 공간 만들어요 • 산책로(330m) GUMI 195를 관통해 오리공원에서 탄천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 꽃대궐마당, 소풍마당 계절 초화원, 코르텐강 낙서벽 • 구미195 문화광장 탄천에서 바로 연결되는 사면 입구광장 • 휴게공간 벤치 등벤치, 조형벤치, 평상벤치 등 50개 벤치 설치
※ 산책로·휴게녹지공간은 ‘GUMI 195’로 명명해 내년 6월 임시 개방(담당부서: 건축과 031-729-3448) ※ 다목적 음악홀·카페 조성은 복합문화타운 조성 1단계 사업으로 내년 6월 완공 예정(담당부서: 공공개발정책관 031-729-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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