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중부지방 고용노동청이 손잡고 130여 명이 참여하는 ‘2012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도 국비 2억900만원를 지원받아 총 3억4,600만원으로 ‘IT·게임산업 인적자원개발’과 ‘건설기능교육훈련’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사업수행기관인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성남건설기능학교 2개 기관은 3월경 실직자 130여 명을 훈련생으로 모집해 IT 및 게임산업,목공, 용접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