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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관리자 | 기사입력 2012/03/25 [13:1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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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SBS TV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 출연 중 백아연 양

백아연(19·중원구 도촌동) 양은 천생 성남시민이다.
초등학교 2학년, 악성림프종으로 아팠을 때 학교의 모금운동이 성남시까지 확대돼 지금 이 자리에 있다.

‘병이 낫지 않았으면 이렇게 노래하지도 못할 텐데….’ 
최근 K팝 스타 Top 10 진출 때는 중원구 도촌동 주민들이 응원 현수막도 걸어주며 힘을 보탰다. 
그래서 응원하는 성남시민들에게 감사하고 또 보답하고 싶다. 
‘성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현재 Top 7에 진출, 우승을 위해 매주 일요일 서바이벌 경연을 펼치고 있다. 역경을 딛고 아름다운 도전을 펼치는 청년, 백아연 양에게 마음의 응원을 보낸다. 파이팅 우승!

응원 문자메시지 : #0606 ⇢ 백아연

안윤자 기자 lee85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