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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3.1 만세운동 기념식’서 호국보훈 의지 밝혀

“독립유공자 예우 통해 호국보훈 역사적 책무 다하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3/01 [12:5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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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6주년 3.1 만세운동 기념식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106주년 3.1 만세운동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30분 온누리실에서 개최된 ‘3.1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공연 및 3.1절 노래제창 등이 진행됐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106주년 3.1 만세운동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백봉 선생, 한순회 선생, 남태희 선생, 이시종 선생 등 많은 애국지사 분들이 성남에서도 자주독립을 외쳤다고 언급하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 제106주년3.1 만세운동 기념식. 만세삼창 © 비전성남

 

이어 신 시장은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현충탑을 시청 광장으로 이전하고 보훈회관을 시청 인근에 건립하겠다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호국보훈의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보관실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