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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립동물병원 운영시간·이용 대상 확대

토요일 진료 추가…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4/02 [10:0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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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반려동물까지 확대, 취약계층은 신분증으로 간편 접수

 

▲ 지역경제과-성남시립동물병원 운영안내 홍보 포스터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성남시립동물병원의 운영시간 연장과 이용 대상 확대를 통해 시민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시립동물병원 운영일을 기존 주 5(~)에서 주 6(~)로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토요일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또한 4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국가유공자의 반려동물까지 확대해, 성남시에 거주하는 11,200여 명 국가유공자도 시립동물병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2023년 9월 문을 연 성남시립동물병원  © 비전성남

 

수도권에서 유일한 시립동물병원인 성남시립동물병원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전담 진료하는 기관으로, 20239월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지하 1층에 개소했다. 병원은 총 145.3규모로, 진료실·입원실·수술실·처치실·임상병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의사 2명과 동물보건사 3명이 상주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진료하고 있다.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성남시민의 반려동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대상에 따라 진료비의 50~70%가 감면된다.

 

시는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시립동물병원 이용 시 매번 제출해야 했던 수급자·차상위·장애인 관련 증명서류 없이 신분증만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 국가유공자의 경우에는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일이며, 이들의 반려동물까지 시립동물병원 이용 대상에 포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토요일 진료 확대와 절차 간소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 031-729-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