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의 종합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전세계 16개국 595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남시는 6개 관내 기업의 ‘성남관’을 운영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성남시 중소기업은 화장품생산업체 ㈜더마펌, 시력회복운동기 생산업체 아이존, 컴퓨터 부품 생산업체 ㈜엔텍, 옥외광고판 생산업체 ㈜애드컬레이터, 화장품 생산업체 차모스화장품, 천연 도료 생산업체 ㈜이레화학상사 등이다. 이들 업체가 박람회 기간 동안 선보인 각사 제품은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과 함께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지 중소기업인 메디트로닉, 피케이티 아이앤티, 에이투지 조인트 스탁 컴패니 등 신규 거래선을 발굴했다. 성남시는 이번 하노이 박람회 외에도 4월 16일에는 북유럽 통상촉진단을, 오는 6월에는 남미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지원과 국제통상교류팀 031-729-264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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